검색결과
  • “마음놓고 마실 물ㆍ공기가 아쉽다”(환경오염 위험수위:1)

    ◎프롤로그/1급수 상수원 전국 한곳도 없어/차량 배기가스 대기오염의 주범/한사람 버리는 쓰레기 미의 2배 「단 하나뿐인 지구를 살리자」­. 1972년 스톡홀름에서 열린 인간환경회의

    중앙일보

    1990.06.12 00:00

  • 구정물 흐르는 팔당 상수원

   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일대의 상수원인 팔당댐주변에 농약·폐수 등을 흘러보낸 환경오염업자 1백30여명이 무더기 적발된데 이어 수사가 한강상류인 강원·충청지방으로 확대되고 있다. 지난

    중앙일보

    1989.10.07 00:00

  • 마실 물도 먹을 식량도 입을 옷도 없다|수해에 시달리는 전남 주민들

    【전남=임시 취재반】수마가 할퀴고 간 나주·장성·벌교 등 전남 수해 지역은 전쟁터를 방불케 했다. 26일 오후 물이 빠지면서 흉측한 윤곽을 드러낸 시가지 골목골목에는 분뇨·오물·쓰

    중앙일보

    1989.07.27 00:00

  • 논밭·집터엔 진흙만 뒤범벅|소·돼지·닭도 떼죽음

    【부여·서천=길진현기자】하늘에서 본 수해는 그러나 지상의 현장에서 본 참상의 겉모습에 불과했다. 가는 곳마다 진흙으로 뒤범벅이 된 수박밭, 자갈밭이 되어버린 과수원, 물빠지기 시작

    중앙일보

    1987.07.25 00:00

  • 가축분뇨서 생기는 메탄가스|농촌 에너지원으로 적극유도

    동자부는 가축들의 분뇨에서 생기는 메탄가스를 연료로 쓰기 위한 시설을 적극 보급키로 했다. 동자부는 축산농가의 가축분뇨에서 60∼70% 순도의 메탄가스를 뽑아내 취사·축사난방· 농

    중앙일보

    1984.09.25 00:00

  • 돼지꿈

    새해는 돼지해다. 12지로 계해년. 돼지라면 공연히 천덕꾸러기를 생각하기 쉽다.『돼지 같은…』이라는 말의 어감은 서양에서도 같다. 영어의「피그」나「스와인」,불어의 「코숌」은 다같이

    중앙일보

    1983.01.01 00:00

  • 자연농원 분뇨사건 현장검증 실시

    【수원】용인자연농원 돼지분뇨 방류사건을 수사중인수원지검(박정규부장검사·이선우검사)은 24일 상오 3시간동안 자연농원 양돈장 분뇨배출현장에 대한 검증을 실시했다. 검찰은 현장검증에서

    중앙일보

    1980.03.25 00:00

  • 자연농원 돼지분뇨 방류|관계직원 3명 구속

    【수원】용인자연농원 돼지배설물 방류사건을 수사증인 수원지검형사2부(박정규부장검사, 이선우·이사철검사)는 21일 자연농원 관리이사 서정웅(42)·양돈부장 김경우(37)·기획과장 정영

    중앙일보

    1980.03.22 00:00

  • 관계공무원 셋환문 자연농원 분뇨방류

    【수원】용인자연농원 돼지배설물 방류사건을 수사중인 수원지검은 자연농원 관리이사 서지웅씨(42)등을 소환한데이어 21일 용인군 건설과 관리계장등 관계공무원 3명을 불러 정화시설의 결

    중앙일보

    1980.03.21 00:00

  • 정화시설구조물 조사

    경기도 용인군 패곡면 용인 자연농원 양돈장에서 돼지배설물과 하수일부가 제대로 정화되지 않은채 흘러내려 인근경 인천과 농경지를 더럽히고 있는 문제에 대해 경기도와 수원지검이 19일

    중앙일보

    1980.03.20 00:00

  • 자연농원 돼지분뇨방류

    경기도 용인군 포곡면 류운리 용인 자연농윈 양돈장에서 나오는 돼지배설물과 하수일부가 제대로 정화하지 않은채 흘러내려 인근경안천과 농경지를 더럽히고있는 문제에 대해 경기도와 수원지검

    중앙일보

    1980.03.19 00:00

  • 볏짚과 왕겨에서 연료를 뽑는다|각국서 열 올리는 「제3국의 에너지」개발

    세계가 다시 석유공포에 휩싸이면서 각 국은 대체 「에너지개발」에 한층 열을 올리고 있다. 기름·원자력·태양「에너지」·액화수소·파력·조력·지열 등의에 앞으로「에너지」원이 될 수 있는

    중앙일보

    1979.05.31 00:00

  • 바뀌어진 식생활「패턴」…고기가 모자란다|「축산한국」의 청사진

    「축산한국」의 청사진이 펼쳐졌다. 정부는 올해부터 오는 91년까지 14년간 모두 2조4천8백67억원의 돈을 들여 쇠고기를 제외한 돼지고기·닭고기·우유·계란등 축산식품의 완전자급체제

    중앙일보

    1978.10.26 00:00

  • 양돈은 3원 교배방식으로|일 전문가「오오사와」씨에게 듣는다

    돼지고기 소비가 급격히 늘고 있다. 번식력과 산육성이 좋은 우수한 품종의 돼지를 많이 길러 늘어나는 돈육수요를 채우고 양돈가의 소득을 높이는 일이 시급한 과제가 되고 있다. 용인자

    중앙일보

    1978.06.05 00:00

  • (107)시비

    나무에도 비료를 주어야 한다. 정부도 76년부터 조림용 비료를 공급하고 있다. 그러나 화학비료를 만능으로 생각하고 여기에만 의존하는 것은 지극히 위험한 생각이다. 우리의 토양조건을

    중앙일보

    1978.03.15 00:00

  • (72)|양돈과 산지 개발|김상철

    가축은 그 종류가 많다. 많은 가축 중에서 특히 돼지는 가장 대표적인 가축이다. 그 이유는 돼지의 경제적인 가치에 있다고 생각한다. 예를 들면 사료를 고기로 섭성하는 점에 있어서

    중앙일보

    1976.11.26 00:00

  • (5)

    『눈을 뜨고서는 무슨 일이라도 해야죠.』-어둠에 잠겼던 과실이 윤곽을 드러내기 시작하는 꼭두새벽 첫머리에 부인 이순주씨(47)와 함께 일을 시작하는 황종침씨(57·경북 금능군 아포

    중앙일보

    1976.07.26 00:00

  • 예결위 예산심의 스케치

    25일 질의에서 이도환 의원(공화)은 행정부 안에 만연된 파벌인사를 비판하면서『어느 부처는 장관이 바뀌면 지식도 경험도 없는 사람들이 따라 들어가「그룹」을 형성하고 어느 부처는 무

    중앙일보

    1975.11.26 00:00

  • "돈 분을 사료로 쓸 수 있다"|「이쿠톤 발효연구소」주장

    지금 세계각국은 식량부족의 연쇄반응으로 심각한 사료 난을 겪고 있다. 우리 나라라고 예외일 수는 없다. 더우이 밀기울 공급격감과 배합사료 값의 인상으로 우리 나라의 사료 구득 난은

    중앙일보

    1974.05.15 00:00

  • 「새마을 운동」의 고동(15)-표준사업별로 그 현장을 가다|메탄·가스 시설-경북 금릉군 복전부락

    경북 금천시에서 북으로 9km. 직지사입구에 자리잡은 경북 금릉군 복전부락은 「메탄·가스」마을로 통한다. 부락 1백28호 중 3·2%에 해당하는 40호가 「메탄·가스」 시설을 갖추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5.10 00:00

  • 여름을 더럽히는 얌체공해

    여름철들면서 생활환경을 어지럽히는 이른바 얌체공해가 극성이다. 사람이 많이 다니는 길거리를 향해 열기체·악취등을 함부로 내품는 환기장치·변소 뚜껑·하수도를 비롯, 무연탄 하치장·소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6.08 00:00

  • (4)「협업농」으로 기와집 부자촌

    간혹 나그네들이 지나갈 때면『이같은 산골에 기와집 부자촌이 언제부터 생겼노?』라고 놀라와 했다. 경북 군위군 효회면 병수동- 매봉산 밑 산골짜기에 5백년전 광산김씨가 처음 세웠다는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3.21 00:00